티셔츠 구매 하였으며, 사이즈 때문에 교환 하였는데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엄마 선물로 구입 한 건데 교환되서 온 상품은 땀 자국으로 얼룩덜룩 하였으며 목선에도 파운데이션이 묻어 있었다고 합니다.
딸 선물이라고 그냥 세탁 하여 입으셨다고 하는데 너무 기분이 나쁘고 민망하였습니다.
중고옷 구입한것도 아니고 새옷이라고 샀는데 새옷이 아니고 남이 입던 옷을 보내주면 찝찝해서 어찌 입습니까 ?
이미 세탁까지 하여 입으신다고 하셨지만 매우 불쾌합니다.
개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봉쥬르마담
작성일 2016-06-03
평점
우선 저희쪽 불찰로 인하여 언짢게 해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저희 봉쥬르마담은 매 주문마다 공장에서 출고된 새 제품을 철처히 검품 하여 발송처리하여
고객님이 주문품을 받아 보셨을 때 흡족해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입었던 땀이 묻은 상품이나 파운데이션이 묻은 상품을 절대 판매하지는 않지만
고객님께서 그런 옷을 받아보셨다고 하니 저희도 어떤 경로로 그렇게 되었는지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말씀하신데로 검품이 덜 된 제품을 받으셨다면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쪽으로 바로 연락을 주셨으면 무조건 저희쪽에서 교환이나 환불을 해드렸을텐데 그냥 입으셨다고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으로 좀 더 개선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